두 번째 찾은 독일. 이번엔 하노버다. 숙소에서 하노버 시내까지 조그만 전철 같은 것(metro)
을 타고 약 30분 정도 나간다. 사진은 숙소 근처의 전철역.
전철을 타고 도착한 하노버 메인 광장앞. 건물 위로 보이는 전선은 위에 조그맣게 매달린 전등을 위한 것이다.
역 앞으로도 전철이 지나간다. 물론 지하에도 전철이 있다.
전철역을 이용하는 시민을 위한 자전거 대여소. 무료인지는 모르겠다.
전철 내부. 한 칸이 무지작다. 조그만 마을버스 정도 되는 것 같다.
역에 도착하면 문은 기관사에 의해 열린다. 모두 열리는 것은 아니고, 문 앞에 버튼을 눌러야 그 문이 열린다.
밖에서 타는 사람도 문 바깥쪽에 누름 버튼이 있다.
풍력 발전으로 유명한 독일. (차안에서 이동중...)
독일의 하늘은 우리의 하늘과 조금 다른 듯... 사진은 이른 아침...
세계에서 가장 크게 열리는 하노버 기계 전시회.
전시회 내에 있는 건물.
우리 회사가 대리점을 맺고 있는 회사의 직원들. 정말 따뜻한 사람들이다.
전시장 내의 건물.
전시장은 정말 넓다. 일산 킨텍스로 보자면...음... 킨텍스 몇 개를 열 개 이상을 붙여놓은 면적 정도.
하노버에서 함부르크로 이동하였다. 함부르크 역 앞.
함부르크 역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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