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2007년 6월 독일

머터리 2008. 12. 31. 10:17

 처음 찾은 독일. 프랑크프루트 공항과 붙어있는 고속철, 우리나라 KTX와 같다.

수트트가르트로 가기 위해 이곳에서 기차를 탔다.

 

수트르가르트에서 차로 약 30분 정도 떨어진 조그만 호텔.

 

호텔 앞에서 한 컷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있는 야채 샐러드.

 

그리고 독일 전통 빵이라고 하는 프리츨. 위에 하얗게 께처럼 뿌려진 건 소금인데 빵은 딱딱하다.

 

수트트가르트 전시장에서 본 멋진 바이크

 

수트트가르트 전시가 끝나고 이동한 St. Wendel이라는 도시. 인구는 약 3만명 정도라고 한다.

내가 이곳에 갔을 때 동양인이라곤 혼자였다. 길거리를 다닐때면 모두의 시선을 받았다는....ㅎ

운 좋게도 이곳에서 일년에 한 번씩 있다는 축제를 보게되었다.

 

축제는 며칠간 계속된다. 다음날 동네 주변을 돌다가 성당벽에 붙어있는 해시계 발견.

 

인구가 적은 도시인지 몰라도 동네도 아담하고 깨끗하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사진이다.

나무 그늘 밑에서 쉬고(?) 있는 빨간 자동차...

 

정오가 되기 전인데도 축제 준비로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평일이었는데 일은 안하나???

 

 작고 아담한 집들이 많다. 상당히 오래된 건물이다. (아마도 100년 가까이...)

 

St. Wendel 메인 광장

 

 외곽으로 잠시 나왔다. 점심시간 쯤이었는데, 조그만 개천을 끼고 식사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도 평화스럽다.

 

 

한적했던 공원

 

차에 새긴 글씨는 아마도 30만 킬로미터 이상을 탔다는 표시인가 보다.

 

말로만 듣던 쾰른 성당. 그 웅장함이란...

 

쾰른 성당 내부. 사진 촬영시 플래시를 사용할 수 없다.

물론 지금 카메라는 플래시가 없다...ㅠ.ㅠ

 

증거샷. ㅋㅋ

 

성당과 바로 연결되는 기차역. 역시 관광객이 많은 도시라 기차역이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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